2024.11.22 - [책과 질문] - 주식공부 5일차 완성 - 0일차
주식공부 5일차 중 1일차는 종목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.
"저평가 우량회사를 찾아라"
진리와도 같지만, 그런 회사를 찾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
여러 지표들을 확인하며, 평가 대상회사를 찾는 방법에 대한 비법을 제시하는 부분이
실제적이고 도움이 될 것 같았다.
저자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기준은 두가지 이다.
미래 PER을 계산하여 저평가된 회사를 찾아라
시가배당률이 높은 회사를 찾아라
다음 10단계 종목선택 프로새스에서 위 두가지 기준을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자.
1. 최근 3년 당기 순이익 : 우선 최근 3년 간 적자기업은 무조건 배제한다. 당기순이익 그리고 예상되는 순이익은 미래 PER를 제시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척도이다.
2. 시가총액 : 주가와 주식수를 확인하여 얼마나 규모있는 회사인지 확인한다.
3. 미래 PER : 당기순이익과 주식가치를 확인하여 주식이 몇배로 순이익을 내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. 미래의 당기순이익은 포털 증권사이트에서 회사별로 확인할 수 있다.
4. 3년간 부채비율, 당좌비율, 유보비율 : 유상증자와 주식관련 사채 리스크는 피해야 한다.
5. 뉴스와 공시 : 호재 뉴스는 눈여겨 보고 선택하며, 악재 뉴스는 거를 종목을 찾는다.
6. 3년간 시가배당률 : 한 주당 배당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지표다. 시가배당률이 은행 이자만큼 높다면 장기보유 할 만하다.
7. 지분율 : 최대주주와 5% 이상 주주의 지분 변동추이를 확인하여 고배당가능성(최대주주의 지분을 늘리려는 움직임), 경영안정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.
8. 매출채권회전율 / 재고회전율 : 현금유동성이 좋고, 재고리스크가 적고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.
9. PBR : 자기자본대비 시가총액이 얼마나 높은지 알려주는 지표로, 전통적인 굴뚝 사업(제조)에서 공장과 부지등이 많은 회사가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.
10. 위 9가지 조건을 종합하여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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