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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와 읽기와 관련된 질문들 그리고 핵심 키워드
유현준 : 독서 가성비가 높은 편입니다. 책의 90%는 실제 실무에 활용하는것 같아요. 글은 생존을 위해 썼습니다. 지금도 마찬가지로고요, 대타로 준비한 컬럼이 일이 되고 작업의뢰가 되고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.
유시민 : 과학을 읽고 있다. 하지만 읽기 싫은 책은 못읽는다. 글쓰는 작가로 인식하게 한 항소이유서, 결국 많이 읽는 것이 많이 쓰고 잘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.
표창원 : 신창원이나 표창원이나 다 같더라, 단지 잘못을 했을때 받아줄 어른이 있었나가 유일한 차이였던것 같다
최재천 : You never know until you try!
최인아 : 생각이 힘인 시대, 책이야말로 생각의 힘을 기르는데 굉장히 좋은 근본적인 컨텐츠 이다. 다른 북토크와 차이점은 책을 미리 읽고 온 멤버가 참여한다는 점이다. 저자와 독자가 책이라는 매개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, 저자 뿐 아니라 독자 또한 얼마만큼 숙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모두의 경험치가 차이가 날 수 있다.
박준영 : 나는 재심변호사 이다. 내 직업의 속성처럼 내 인생은 모두 한번만 더 였다.
김동식 : 댓글작가, 아무나 글을 쓸수 있다. 글을 쓰는 단계, 착상 --> 살붙이기 --> 결말짜기
고명환 :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게 하려면 당신이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가면 된다. 내가 죽을때 나는 어떤 영상을 보게 될까? 내 인생에 남는 기억은? 내 마지막 단어는 무엇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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